안녕하세요 서브에 관해서 .

처음엔 아마 모두들 컨티넨탈그립은 익숙하지 못하고 공을 너무 긁어버리시는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그랬습니다.(아직도 그런것같네요.^^) 컨티넨탈 그립은 천천히 익숙해지시면 될겁니다.

서브는 팔로 세게친다 보다는 라켙의 무게를 이용한 가속도로 친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우선 라켙의 그립을 잡은 손목의 힘을 빼시고 천천히 연습하여 보세요.
또한 라켙을 놓고 왼손으로 계속 토스연습만 하여보세요.
볼을 위로 던져서 자신의 30~50cm정도 앞에 떨어지는게 좋으며
그 높이나 위치가 항상 일정하여야 좋습니다.

동영상이나 실제 코트에 나가서 실제 고수들이나 정석의 서브 폼을 보시고
모방하면서 따라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 강한 서브는 팔로 치는게 아니라 라켙의 무게를 이용한 가속도로 친다.
고로 라켙을 잡은 손목의 힘을 빼시고 서브 스윙이 부드럽되 속도를 빠르게 up 시키는데
라켙으로 볼을 친다보다는 잠자리를 잡듯 라켙 해드 프레임안으로 볼을 흡수하며 통과시킨다는
느낌도 좋습니다 " "

좋은 폼을 먼저 보시고, 계속적으로 모방연습을 하십시요.
즐테하시고 건강하세요 !!!!!!!!!!

저기요 ^^ 컨티넨탈을 제데로 잡는방법좀 가르켜 주시면 안될까요 ?

하루에 100 개씩 서너달 연습하고 게임을 통해 감을 익히면 좋을듯 하네요....

고1에 올라가면 아직은 몸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 볼을 내답 두두려 패면 어깨만 다칩니다. 정확한 폼을 만드시고 천천히 볼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제 연습 방법은 슬라이스 타법을 이용해서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고 서비스 라인에서 상대 서비스 박스에 토스를 하고 볼을 가볍게 맞추어 집어 넣습니다. 자꾸 하시면 나중에 타점도 잡히고 스텝과 스윙도 완성이 됩니다. 너무 강하게 치려고 하지 마시고 자꾸 볼을 맞추어 가볍게 쳐보세요.
좋은 폼을 갖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에이스보다는 코스를........

김재우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스피드에 치중하는 플랫류의 서비스보다 스핀을 사용하여 플레이스먼트에 주력하는 게임 운영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네요.
특히 복식에서는 안정되고 길게 컨트롤할 수 있는 세컨 서비스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기타 다른 사항은
님의 체격 조건이나 근력등을 모르니 좀 애매하네요.
단지 권하고 싶은 말씀은
아직은 몸에 무리가 가는 강타위주의 플레이 보다는
전후의 상황에 대하여 연계되는 전술속에서
님의 플레이 틀을 가져가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