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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tachment
첨부 '1'



걱정해주신 덕택에 안전하게 도착한 것 같네요.

영진님!
병마(^^*)는 제 곁을 떠나지 않을 듯합니다.
라켓은 pro braided 4자루와 6.0(85) 2자루가 있으니, 당분간은 조용할 것 같구요.

흐흐~ 그런데,
어제 알루파워 5개와 요넥스 ATG 850(3개), TOUR SUPER 850 PRO(2개)를 덥썩 주문해 버렸습니다. 하이브리드해서 사용해 보려구요.
알루파워를 중심으로 해서 2개의 요넥스 스트링을 조합해 보고, 느낌이 별루면...
럭실론 XP(요건 가지고 있던 것)와 요넥스의 조합도 시도해 보려합니다.

최근에 시도한 럭실론 에이스와 테크니파이버 신커트의 3번에 걸친 조합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었습니다. 아직 1회 수리할 스트링이 남아 있기 때문에 텐션을 조금 높여서(자동 52~53정도) 최종적으로 시도해 볼 계획입니다.

라켓병 환자들의 종착지는 스트링이라고 합니다.
물론 예전부터 스트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여러 종류의 스트링을 사용해 봤습니다만, 이처럼 다양한 오두방정(^^*)을 떨게 된 것은 불과 몇 달 전......
다행스럽게도 제가 스트링을 자주 끊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라켓의 교체 주기보다는 길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러 가지로 조합해 보고 느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새로운 병마에 부채질을 하실 분~~~
마음에 들었던 조합이 있으면 리플 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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