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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는지요?

수원분교님들
안녕하신지요?

아주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인터넷도 되지 않는 동네이고,
이상하게 저희집에서는 전현중사이트가 연결되지 않아서
pc방에서 이제야 인사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아스팔트위에 급조된 테니스장에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난타로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요즘에는 골프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신갈코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 듣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불편을 드린 것 같아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내년에 제가 다시 분당에 오게되면 정모에도 열심히 참가하고
신갈코트도 다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테니스실력도 일취월장 하시기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마이클 킴 09.23 18:42
    감독님!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얼마전 6자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더욱더 남북교류가 활발해질것 같은데 이러다가
    통일때까지 감독님을 붙잡아서 그때까정 못보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가끔씩 개성뉴스소식 들을때마다 감독님이 나오시지 않을까 유심히 살펴보곤 합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테사랑 09.23 19:08
    감독님! 이광하 감독님!
    목이 메이게 소리쳐 불러 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신지여?
    너무나 사뭇치게 그리운 감독님을 이렇게 글로나마 뵙게되어 기쁩니다.
    또한 라켓 놓지 않으시고 계신다는 말씀이 감개무량 하구여.
    골프로 심한 외도 하실까 늘 노심초사 했거든여.
    감독님!
    다시 컴백하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테사랑을 비롯하여
    수원분교 회원님들을 생각하시어
    늘 건강하셔야 하고
    항상 행복하셔야 해여.
    다시한번 감독님 소식에 환한 미소와 함께 행복감을 느낍니다.^^*
  • 이용철 09.24 11:48
    글로라도 이렇게 소식 주시니 많이 반갑고 보고도 싶습니다.
    아스팔트코트에서 난타로 감각을 유지하시는군요.
    너무 무리는 하시마세요. 신갈에서 뵐때도 발목이 안 좋으셨는데
    무릎 까지 탈 날수 있거든요.

    내년이나 되어야 뵐 수있나요?
    완전 복귀 전이라도 시간되시면 연락주세요.

    신갈코트는 수원분교 식구들이 많이 늘어나 두면으로 좀 부족하다 싶어
    다른 코트를 알아보려던 차이기에 괜찮습니다.
    다행이 용인대 코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전화위복이 된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건강히 잘 계시다 돌아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