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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제가 꼬라비인거 같은데..

정모신청합니다..당일 야근 출근인데 몇분 머물지  몇십분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선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요새 남산 밑에서 도(?)닦고 있습니다..5년만에 하루 일곱시간씩 교육받자니 엉덩이가 배겨 죽을맛입니다..그나마 비가와서 다행이지..날도 좋아 테니스도 못치고 공부할 생각하면 끔찍했었는데..
(심뽀부터 고쳐야되는데...). 얼라때나 커서나 시험이 뭔지..공부도 안되고 잠도 안오고..좌우지당간 내일 10시부로 해방입니다.
가뜩이나 오바해서 치는데 해방감으로 라켓너무 휘두르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최동수님을 이기려면 제 실력으론 최대한 차분허게 쳐야 될것같은디..

권기욱님,최동수님 10일 제가 전화드려서 새벽에 치기로한건 정모로 대신하겠습니다.
새벽은 고사하고 점심때나 일어날것같습니다..그럼 진흥청에서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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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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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재원

    죄송합니다..제가 꼬라비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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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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