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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Oct 04, 2016

국제기구 수장 방한, 한국테니스 도약의 계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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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헤커티 ITF회장(왼쪽)과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오른쪽)이 기념선물을 주고 받았다. 

곽 회장은 해거티 회장에게 우리나라 국보 1호 남대문을 그린 자개 접시를 선물했고  해거티 ITF 회장은 전통의 방문기념 은쟁반을 곽 회장에게 전했다


[브랜드 스토리] 103년 전통 세계 테니스 본가, ITF


데이비드 헤커티 ITF회장이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 회장과 테니스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대한테니스협회를 1일 공식 방문했다.

 

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헤커티 ITF회장(왼쪽)과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오른쪽)이 친선 경기를 통해 우의를 돈독하게 다졌다.

10월1일 오후 4시에 헤거티 ITF회장이 서울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 위치한 대한테니스협회를 찾아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된 곽용운 회장의 취임축하 및 한국테니스의 현황파악과 발전방향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헤커티 ITF 회장은“아시아 월드 투어에 참가 중에 곽용운 회장의 취임축하와 아시아 지역에서 발전 가능성이 큰 주니어들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테니스의 현황파악과 한국테니스의 발전에 힘을 보태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10년 전 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한국 주니어들의 활약에 무척 고무되어 있고 특히 청두 주니어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홍성찬과 투어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정현과 이덕희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이들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커티 회장은 한국 테니스가 발전하기 위해선“한국선수들의 적극적인 국제무대 도전과 지도자들이 세계 테니스의 흐름에 맞춰 세계 유명 코칭스쿨에 참여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테니스의 흐름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곽용운 회장은“1000여명이 참여하는 시니어 월드챔피언십 대회를 유치하기위해 준비 중인데 해거티 회장에게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겠으며 ITF에서 실시하는 주니어 프로그램과 지도자들을 위한 코칭스쿨에 많은 한국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ITF에서 각 나라에 주어지는 혜택을 조금 더 끌어내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곽용운 회장과의 친선 경기로 한국방문 일정을 시작한 헤커티 회장은 오후 7시부터 협회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2일 오전 곽용운 회장과의 회담을 끝으로 한국 방문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한다.
 


해설

국제기구 수장 방한, 한국테니스 도약의 계기 될까

러시아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29)는 공식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리우올림픽에도 못 나갔다. 올 1월 호주오픈에서 금지약물을 사용한 것이 발각돼 자격정지 2년 징계를 받은 탓이다. 한국은 런던올림픽에 이어 이번 리우올림픽에 테니스 대표팀을 보내지 못했다.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국제테니스연맹(ITF)의 잣대에 의한 결정이란 사실이다. ITF는 세계 테니스를 관장하는 국제스포츠기구이다. 전 세계에서 연중 열리는 모든 주요 테니스대회에 관여한다. 올림픽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축구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있듯 테니스엔 ITF가 있다.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IOC, FIFA엔 미치지 못하지만 테니스에 관한 한 본부이자 간판 브랜드다. ITF가 테니스를 관할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무엇보다 규칙을 제정·집행하고 샤라포바 징계와 같은 상벌을 정한다. 또 각종 대회를 관장 또는 주최한다.


관장이란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4대 그랜드슬램 대회를 승인하고 권위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올 시즌이 막 끝난 이들 그랜드슬램 대회는 양대 프로테니스 단체인 남자테니스협회(ATP)와 여자테니스협회(WTA)가 주관하지만, ITF의 감독 아래 치러진다.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ATP와 WTA 투어대회와 세계랭킹 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주최·운영 두 단체가, 공인은 ITF 몫이다. 9월17~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국내 유일의 WTA 투어 국제대회다. 따라서 모든 룰이 ITF 기준을 따른다. 올해도 한국선수 3명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지만 모두 1회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ITF가 직접 주최·운영하는 대회도 있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Davis Cup)과 페드컵(Fed Cup)이 그것이다. 전자는 남성, 후자는 여성 대회다. ITF가 생기기 이전인 1899년 출범한 데이비스컵은 ITF가 맡은 이후 130여 개국이 참가하는 큰 대회로 발전했다.


한국은 1981·1987·2008년 세 차례 본선에 진출했으나 모두 1회전에서 패해 세계 수준과의 경기력 격차를 확인했다. 페드컵은 ITF 창립 50주년인 1963년 창설돼 80여 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여자 국가대항전으로 꼽힌다.

ITF는 올림픽 출전권도 쥐고 있다. 테니스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64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부활했다. 올림픽은 남녀 단식에 각각 64명 나간다. 국가별로 최대 4명까지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세계랭킹 상위 56명이 자동으로 출전자격을 얻는다. 56위 이내 선수가 4명 이상인 나라가 있으므로 커트라인은 56위보다 아래로 내려가곤 한다.


올림픽 출전권도 관장

나머지 8명은 ITF가 점지하는 와일드카드다. 6명은 대륙별 안배, 2명은 테니스 기반이 취약한 나라에 분배한다. 한국테니스의 올림픽 출전은 오로지 왕년의 간판스타 이형택(40) 선수에 의존했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4차례 연속 남자 단식에 출전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세계 테니스계를 이끄는 ITF는 1913년 3월1일 파리에서 12개국이 모여 창설했다. 현재 211개 국가·지역 협회를 산하에 두고 있다. 그 ITF 수장이 10월 초 한국에 온다. 미국 출신인 데이비드 해거티(David Haggerty·59) ITF 회장은 이번 방한에서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을 만나 한국테니스 중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해거티 회장은 지난해 9월25일 선출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그는 당시 이탈리아 출신 프란체스코 리치 비티 회장을 근소한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비티는 16년간 재임하며 세계 테니스계를 주물러온 거물이다. 이에 대해 언론은 “답보 상태의 테니스계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지난 7월30일 통합 테니스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곽 신임 회장도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한국테니스계의 변화와 개혁 필요성은 그보다 훨씬 절실하다. 주원홍 전임 회장이 각종 회계 비리로 최근 대한체육회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은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도부 무능과 부패, 행정 난맥상은 올림픽에 못 나가고 세계랭킹 100위 이내 선수가 1명도 없는 한국테니스의 실상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말해준다. 170~430위권 여자선수 3명이 코리아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는 참담한 결과를 놓고 “꼴찌에서 몇 번째로 골인한 한국마라톤과 닮아 보인다”는 자괴가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한국이 배드민턴, 탁구 등 라켓스포츠 강국인 점에 비춰 보면 테니스의 부진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한국 스포츠가 눈으로 가늠하면서 손으로 하는(eye-hand coordination) 종목, 즉 골프와 양궁 같은 종목에 탁월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수긍이 가는 지적이다.


체력이 달린다는 변명은 중국과 일본이 이미 세계 톱랭커를 여럿 배출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약하다. 한국테니스 지도부가 해답을 내놓아야 할 때다. 엘리트 체육 육성은 거저 되는 일이 아니다. 비전 설정과 발전전략·실행계획 수립, 그에 필요한 투자가 필수적이다.

영국과 일본 스포츠의 ‘화려한 부활’이 치밀한 프로젝트의 결과였음은 잘 알려져 있다. 진단과 성과의 사례가 나와있는 셈이다. 체육계 안팎에서 국제경험이 풍부한 대한테니스협회장 당선과 ITF 회장 첫 방한이 한국테니스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창설 1913년 3월 1일(103년 전통)
조직형태 국가테니스협회 연맹
본부 영국 런던
회원국 211개국
공식어 영어
회장 David Haggerty
웹사이트 www.itftennis.com


기사=테니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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