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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덕수고 코트에서 같이 게임했던 박정규라고 합니다.
제대한 지 한달이 넘어서는데 아직 사회가 익숙치 않네요. 얼마 길지 않은 시간이었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한쪽에 뻘쭘이 서 있기만 했었던 듯 합니다.

테니스는 군에서 모시던 분이 워낙 좋아하셔서 배우게 됬는데, 한 1년 반정도 지난 듯 합니다.
초보이기도 하지만 본인한테 볼을 주지 않으면 화를 내셔서, 사람한테 볼을 보내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좋은 분들과 게임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임 많이 하고, 계속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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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주엽 08.05 00:10
    정규야 한동안 덕수모임 지켜보며 같이 게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리고 편해질 거다
    내가 장담하지ㅎㅎ

    덕수모임의 분위기는 니네들이 이어줘야...^^

    소나기가 언제 얼마나 올 지...^^;;
    아무튼 이따 보자~^^
  • 발보랏매니아 08.05 11:25
    자주 나가진 못하지만~
    저도 두 팔 벌려 환영!!
    오늘은 꼭 가겠어요~
  • 모기 08.08 13:10
    반가워요 어린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멋지고 매너 좋으신 덕수에서 많이 배워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람한테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