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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덕수모임 내일(화)로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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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우와 12.08 13:57
    감사합니다.
    매번 이렇게 수고를 해주시고...

    역시, 겨울이니까 모기님을 보기가 참 쉽지는 않군요...
  • 주엽 12.08 14:57
    우 코치님과 잠깐 한 통화한 건데 수고랄 것도 없습니다ㅎㅎ

    근데 모기 인기 좋네..ㅋ
  • 패러다임 12.08 17:05
    낼 참석하겠습니다.
    월요일 모임은 좀 부담이 가는데
    화요일이라 좋네요 ^^
    모기님 귀국하셨나 보죠? 아닌가...
    낼 가면 알 수 있겠죠 ^^
    토요일 아침 영하 12도에서 운동하는데
    추워도 칠만 하더군요(바람 안 불어서 정말 다행이었죠^^)
    집사람이 하는 말 ... 테니스가 그렇게 좋아?
    .
    .
    웅 좋아 ㅋㅋㅋ(미쳤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 Sunny 12.08 18:09
    간식으로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한 더즌 사 갈께요.

    단 거 좋아하는 사람 빨리와요~
  • 수진 12.08 18:56
    저요~~~ 단거 무지 좋아하는뎅^^
    평소대로 갈 듯 해요~~
  • 수진 12.08 18:58
    저도........많이 들어 본 말......테니스가 그렇게 좋아....? .. 응~~!! ^^
    패러다임님~~ 오랜만에 낼 뵈요~~
  • 모기 12.08 20:42
    ^_^.. 모기 갑니다!!!!근데 무슨 인기요? ^_^;;;;
  • 주엽 12.08 23:03
    패러다임님..월요일이 부담간다니..아직 멀었습니다...했었는데 거기 하드코트죠?ㅎㅎ
    좀 그렇겠네요 ^^;;

    모기야..너와 면식이 있는 분 뿐만아니라 없는 분도 널 보고 싶어 하시니까~
  • 우와 12.09 12:29
    제가 눈팅으로 여기 전태교 덕수모임에 갈까 말까 망설이고, 1,000개의 조각으로 산산조각난 마음을 부여안고, 겁을 잔뜩 먹은 체로, 어느 테니스 모임에 드는 것이 공포 그 자체였던 시절, 하마트면 (주의; 이마트가 아닙니다...) 이 좋은 테니스를 접어야하는게 아닌가하는 공포 속에서 떨고 있을 때, 모기님의 사진과 여기 서울분교의 본 글 댓글 등을 보고, 용기를 내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사진들 보고, 또 환송회 모임 공고, 또 다른 글들을 보고, 여기는 초보자도 테니스를 칠 수 있고, 나 같이 반사신경이 느리고 발이 늦은 사람도 테니스를 연마할 수 있는 곳일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진이 먼저 시선을 끌게 되었고, 글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당돌히,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의 모임니고, 자연~ 저의 부부 여기를 너무 너무 사랑하게 되었구요...

    어제는 와이프가 여기 가지고 올 도나스 사놨다고 해서, 나를 위해서 도나스를 산적이 없으면서, 덕수를 위해서 사다니, "내가 더 좋소? 덕수가 더 좋소?" 하니, 와이프가 실~ 쪼개면서, "물어볼 걸, 물어봐야지~" 우문에 현답이었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구요, 오늘 나중에 도나스 먹을 수 있으니까~~~ 낄낄낄
  • 주엽 12.09 12:52
    하마트면..이마트가 아닙니다..ㅋㅋㅋㅋ
    역시 우와님..ㅎㅎㅎ

    실력과 규모를 떠나서 우와님 같은 분들이 많은 덕수가 저도 좋더라구요^^
    초보자부터 초고수까지 이런 성향의 분들이 모여서 운동하는 것도 쉽지 만은 않은 일일텐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