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목요모임 공지

요즘 대협이가 통 안보이네~~ 대협아! 어딨니?

우와님의 글에서 우와님의 희열에 찬 표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와님의 장점은 친화력과 흡수력이 빠르다는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친절하고 또한 자신을 낮춰서 겸손하게 배울려고 하시고...
우와님의 1년후 실력을 예상하니 어느 구절이 떠 오르네요. 목사님이 좋아하실 구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레슨에 대해 한가지 불만이라면,
왜? 꼭 내가 도착할 때가 되면 끝나는지....
나같이 낙도에 살면서 배움에 목말라 하는 사람에게 배움의 손길은 왜그리 짧은지...

ㅋㅋㅋ 새털2가 성장하셨다고 하니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넘어져 접질려서 한 3주정도 쉬었거든요. 그래서 안나간다고 하는 것을
그래도 나가자고 설득과 협박으로 데리고 나갔는데...
어쨌든 우와 사부님이 책임지고 잘 키우시리라 믿습니다.

햇볓이 차창밖에서 절 향해 미소 짓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좋은시간을 떠올리면 항상 입가엔 미소가 감돌고, 머리는 새털처럼 가벼워 집니다.
기다린 다는 것은 아쉬움 이지만 결과는 더 큰 행복을 주기에 기다림을 감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날 뵙죠....빠~~~~~

비 와서 좀 걱정했었는데........모임을 하셨군요.......다행입니다.^^*

다들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한번 찾아뵈려구요..^^ 목요일날 가겠습니다.ㅎㅎ

목요일 저도 갈께요 즐테하러

넘어져서 우측 위에서 세번째 갈비뼈에 살짝 금이 갔습니다. 8년전, 스노우보드 타다가 오른쪽 손목에 금 간이후 두번쨰 입니다. 그래도 갈비뼈라 깁스도 안하고 약도 안먹고 시간이 치료해주는지라... 살살 운동 합니다. 많이 결리긴 하는데.. 계속 모임에 빠져서 이번 목요일엔 참석하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엔 비가 오는군요....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즐기며... 가슴을 달랩니다. 모두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아니 이럴 수가...
정말 운동 하셔도 됩니까??? 잘 알아 보시고 하실테니 교수님의 판단대로 하셔도 되겠지요?
그래도 말씀 하신 것 처럼 정말로 살~살~ 하십시오...

주엽님, 은희님, 교수님... 왜 이리 부상 당하신 분들이 많은지...
새털도사2님은 어느정도 완치 되신 것 같고...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저는 특별히 종교는 없지만, 마음 속으로 온전히 잘 완치되기를 빌겠습니다...

오랜만에 뵐 분들도 계시군요ㅎㅎㅎ

그리고 다들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길...^^;;;;

쳇...
다들 부상 조심하세요...

올만에 참석하겠네요.
5월엔 집안 행사가 많아서 참석을못했더니
그동안 렛슨 못받아서 아쉽기 그지없네요
주엽님 목요날 렛슨 부탁드려요~~~^^

출장중인데 밤을새서라도 목요일 오전까지 일 마치고 서울 올라가야겠네요^^
좋은분들 만나서 요즘 테니스치는게 너무 즐겁네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______^ 반가운 님들~ 좀 이따가 뵈용♡

참.... 우와님 말씀처럼.... 부상...중이신 분들 몸조리 잘 하셔서 어여어여 나으시길 바래요!!
아프지 말고 우리 함께 즐테해야죠... ^^

패러다임님 오랜만입니다ㅎㅎ
최근 참석인원수가 적은 편이라 두분 정도씩 개인레슨을 했지만 오늘은 코트사정을 봐야할 듯...^^;;

전찬모 님...ㅇ ㅏ 마 올라오셨겠죠?ㅎㅎ
이따 뵙겠습니다~

흐흐흐...
밤새서 일하고, 출장가고.... 밤 늦게까지 테니스치고...

저 2년전 일이 생각나내요...
밤새서 일하고, 출장가고.... 밤 늦게까지 테니스치고, 집에와서 바로 가방싸서 밤비행기 열 몇시간씩 타고 가서 미팅하고... 또 집에 와서 새벽에 출근하기 전에 서브 연습하고... 그리고 대상포진걸리고... 엄청 아프고...히히히...

그래도, 여전히 테니스 또 치고... 오늘 또 치러 갈꺼고... 이제 몇 시간만 더 있으면 되고... 날씨는 맑고... 히히히... 생각대로하면~ 되고~

우와님 대단하시내요~~(감동)
비가 아주 기가막히게 비켜 가는군요 ^^
코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