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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레슨 후기...


먼저 레슨에 도움주신 찬혁님과 뒤에서 공 받아주시던 고수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겜하다가 레슨하는걸 보고 레슨 코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긴장이 되더군요.
포핸드, 백핸드 스트록 후에 발리
복식조일경우에 포핸드 스트록 후에 포치
실제 겜에서 많이들 전개되는 방식인데도(실 경기에선 잘 안되죠)
레슨을 받으니까 또 새롭네여
이런 연습은 다른곳에서 하기 힘든건데 말이죠
발리 신경쓰다보니 스트록이 안되고
스트록 신경보면 백발리 안되고 ㅋㅋㅋ
벽 보고 발리 연습  더많이 해야겠습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패러다임 04.25 16:49
    아무래도 그래야 될거 같습니다.
    인연이 닿는 선생님을 만나야 될텐데...
    인연이라 하니까 꼭 무협소설 분위기 같네요 ㅋㅋㅋ
  • 강아둥둥 04.26 07:26
    맞는 말씀이에요.^^
  • 새털도사 04.26 11:03
    패러다임님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비오는날 악당들에게 쫒기셔야 하고 천길 낭떨어지로 떨어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 몇식경이 지난 후 깨어 나시면 천년하수오 또는 천년영지등의 전설의 기약을 먹게되실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굴에서 천년전 10년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셨던 전설적 기인이 남기신
    포핸드비급, 서브비급, 발리비급등등을 손에 넣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렇게 되신다면 저좀 데리고 대회좀 나가 주세요.ㅎㅎ
  • 패러다임 04.28 13:23
    하하하 도사님 언뜻 생각나는게 의천도룡기 버젼 같네요^^
    비급을 손에 넣어 강호에 바람을 일으키긴에 제 나이가 이미
    훌쩍 넘어 버렸네요~ ^^;
    좋은 선생님 만나기를 바라는 바램이지요.
    이미 만났지만 제가 모를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