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이 둥글둥글 해져서 그립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오버그립을 매었더니 그립이 8각으로 각지지 못하고 둥글둥글해졌네요.
예전에 잘 모르고 쳤는데 각 잘진 다른 분 라켓을 한번쳐보니 그립 바꾸기도 편하고해서
참좋던데...
손이 좀 커서 그립을 좀 두껍게 매야되는 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요즘들어 라켓을 바꿀려고 그런지 아님 실력이 안 늘어서 그런지
질문이 많네요...
그럼 또 한수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잘 모르고 쳤는데 각 잘진 다른 분 라켓을 한번쳐보니 그립 바꾸기도 편하고해서
참좋던데...
손이 좀 커서 그립을 좀 두껍게 매야되는 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요즘들어 라켓을 바꿀려고 그런지 아님 실력이 안 늘어서 그런지
질문이 많네요...
그럼 또 한수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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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립이 둥글둥글해져도 잘 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잘 안맞거나 슬럼프라고 생각될 때는 제일먼저 그립 각을 신경쓰게 되더군요.
그립업키트는 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오버그립 여러개 감는 거보다 각이 확실히 살아납니다.
저는 4와 1/2 그립사이즈라서 그립업키트를 항상 사용하고 있죠. 업키트도 두께에 따라 몇 종류가 있으니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손에 맞는 그립사이즈가 없어서 업키트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죠.
업키트를 사용하면 각을 유지하면서 그립이 커지는 장점이 있지만, 라켓의 무게나 발란스가 바뀌는 점도 고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저도 그립의 각을 상당히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쿠션 그립보다 가죽 그립을 선호하고
( 가죽 그립으로 되어있으면 오버그립 매어도 각이 잘 잡히죠 ^^ ), 이런 이유로 라켓
선택할 때도 프로스탭 6.0부터해서 지금 투어 90까지 계속 가죽 그립으로 된 것만 썼습니다.
써놓고 보니,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네요. 그래도 가죽 그립이 확실히 각은 잘 잡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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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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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방향으로 라???
저 같은 경우는 그립업 키트를 구입해서 그립자체를 두껍게 만들었습니다..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체윳가에선 구하기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