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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아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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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물로 몸을 씻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하얀 구름아

순수한 빛을 남기고

홀씨 되어 날아가는 민들레야

아무도 모를 어딘가에

머문다면....

구름이고 민들레 임을

누가  알아 줄까

종달새 높이 날아 노래하는

초록 보리밭 너머

하얀 안개를 찾으렴

그곳엔

너의 빛으로 감추어진

그리움과 사랑이 머물러 있을테니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