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살바람에도 놀라
손을 흔드는 작은 풀잎처럼
소리 높여 부르지 못해
소리 없는 침묵으로 마음의 노래를 부르면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이
아침 이슬에 담겨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에
투명한 빛으로
가슴에 그리움 이란 수를 놓는다.
손을 흔드는 작은 풀잎처럼
소리 높여 부르지 못해
소리 없는 침묵으로 마음의 노래를 부르면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이
아침 이슬에 담겨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에
투명한 빛으로
가슴에 그리움 이란 수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