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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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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고 고운 가을 하늘 이라면
그 푸르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흘러 가겠지요.

석양에
붉은 노을이 서쪽 하늘을 수 놓을테구요.

들길엔
하얀 코스모스 연분홍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고
그 위엔 잠자리가 춤을 추고 있겠지요.

어느날 갑자기 앞을 보지 못하게 된다면
상상 만으로 이렇게  바라 볼 테지요.

캄캄한 흑암 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아
이리 저리 헤메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 마다
이렇게  물어 볼테지요.

두 눈으로 본다는 것
두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 하면서 살 수 있는데....

어렵다고
스스로 세상을 포기 하는 사람도 있으니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은
모두 마음 속에서 이루어 지나 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