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우 예방법이 따로 있나요?

러브홀릭님 항상 성의 있는 뎃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슴니다...
벋트...
"예방법은 일단 투핸드로 백핸드를 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엘보는 포핸드 언발란스에서 나오느거 아닌가요...

포어핸드 테니스엘보

팔꿈치 안쪽에서 시작되는 근육과 건의 이상으로 특별히 '골프엘보'라고도 한다. 프로 선수나 일류급 테니스 선수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강한 서브를 위해 지나치게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기 때문에 생긴다. 또한 골프에서도 스냅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백핸드 테니스엘보

팔꿈치 바깥쪽에서 시작되는 근육과 건의 이상으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테니스엘보'이다. 초보자와 여가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백핸드 스트로크 타구는 손목을 손등쪽으로 구부리면서 받게 되어 이때 팔꿈치의 바깥쪽에 긴장이 전달되어 엘보가 생긴다.
이러한 테니스엘보의 증상으로는 무거운 물체를 들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문고리를 돌리거나, 또는 병마개를 딸 때, 나사를 돌릴 때 등의 가벼운 동작으로도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며 심하면 전완(전완)에 통증이 방산되는 경우도 있다.

테니스엘보를 확인하는 검사법은 우선 환자의 전완을 고정하고 환자에게 주먹을 쥔 채로 손목을 펴보도록 하여, 이때 검사자가 굴곡 방향으로 저항을 주면 환자가 상완골 외측 상과에 갑자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치료는 그 원인에 관계없이 일단 안정을 취하여야 한다. 휴식을 취하면서 1일 3회, 15분씩 팔꿈치를 얼음으로 맛사지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침치료와 물리치료를 증세와 통증의 정도에 따라 시행하고 그 후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시행한다.
급성기에 국소열과 종창 등이 있을 때는 부항요법과 더불어 대황이나 치자를 분말로 하여 붙여주면 좋고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소경활혈탕'이나 '당귀수산' 등을 투여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증상이 어느 정도 감소되면 완치되었다고 성급히 판단하여 곧바로 운동을 재개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테니스엘보는 자주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 증상이 감소된 후에는 전완의 근육을 보강하는 훈련을 충분히 시행한 후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기사의 한부분 입니다.일반적으로 포핸드 테니스 엘보라는 명칭도 있지만 사실상 골프엘보라는
명칭으로 더 쓰일정도로 일반적으로 테니스 동호인들이 엘보에 걸렸다고 하는건 95%이상 백핸드
엘보 입니다.포핸드 쪽 엘보는 위치가 손목쪽에 근접한 안쪽으로 위치가 다르고 테니스에선
대부분 잘 걸리지 않는 부위입니다.그렇기에 투핸드 백핸드는 사실상 왼손 포핸드에 오른손만
받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엘보우에 안전한 부분입니다.한마디로 각각의 손으로 포핸드만 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엘보우에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투핸드백이라도 엘보우 올수 있습니다.
라켓헤드가 반대쪽 어깨로 완전히 가지 않는 경우에는

저는 투핸드백인데 엘보우가 서브하면서 왔었는데요..
슬라이스나 스핀을 심하게 걸다가 그랬습니다.
물론 저는 2년전에 팔꿈치 골절을 당한 후유증이 있어서 그랬겠지만..

꾸준한 스트레칭...팔을 앞으로 쭉 폈다가 어깨를 만지는 동작 (왼손으로 왼어깨나 쇄골)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웨이트를 꾸준히 하는것도 좋은데 자기 힘에 비해서 가벼운 무게로 해주시는게 나은듯합니다.
웨이트 처음에 할때 근육이 피곤한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공치고서 충격이 심하게 올테니까요..

요즘 원백에 푹 빠져 있는데 엘보 조심해야 되겠네요...^^
저는 매일 악력기 하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러브홀릭님은 요즘은 즐테하고 계신지 궁굼...한동안 테니스 못하고 계신듯 하시던데..
하루 하루 가을하늘보며 즐기시며 사세요..^^

원빽에 푹 빠져살면 오히려 엘보에는 안전하실 겁니다.
대부분이 원백에 재미를 붙이고 한동안 치다가 어느순간 발리에 맛들인 뒤에
점점 안치는 원백을 간간히 치면서 엘보가 많이 발생이 되는 부분이라
계속해서 원백을 치시면 타이밍이나 근력등이 그에 맞게 적응이 되는 부분이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악력기도 도움이 되실것 같고 아령같은 걸로 부분 운동을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세라밴드 나 튜빙같은 운동기구로 팔을 밖으로
계속 밀어내는 운동을 하시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이세상에 완전히 안전한게
있겠습니까 ^^ 부상이야 오고가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마음편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부상이 안오는것 같습니다.즐테하세요 ^^ 가을도 짧은데 짧은기간 하늘을
많이 보아 두겠습니다.겨울되면 사실 추워서 그다지 제가 좋아하지 않는 계절이라
가을이 그래도 제일 행복하네요

좋은 자세, 좋은 타점, 스트레칭, 워밍업, 근력운동, 휴식, 파지법(한손 백의 경우 엄지,검지,중지 중심의 파지) 등등 기본입니다 ^^

가능한 한 레슨 꼭 받으세요~
초반에 레슨비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부상 가능성도 더 높아지고 실력도 한계에 부딪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