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차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4일(20분씩) 강습 받은지 이제 3개월 꼬박 채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포핸드 치는데, 너무 어렵더군요... 강습끝나면 아~ 테니스 정말 어렵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나름 코치님한테 칭찬도 자주(?) 들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스매싱 배우고 있는데.. 역시 어렵구요.

서브는 코치님이 알려주신대로 혼자 연습하고 있는데요... 역시 어렵네요.. ㅡ.,ㅡ;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발리까지 배우고 나면, 시합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빨리 시합도 하고 싶은데, 뭐 같이 할 사람도 없고, 그러네요.. ^^

회사 끝나면 집근처(성남 복정동) 학교 테니스장이 개방되어 있어서 서브 연습도 하고 있어요..

회원님들중 집이 근처에 계신분이 있으면 회사 마치고 같이 운동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나 즐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