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테니스 입문에서 오늘까지


안녕하세요?지금 가입한 김수호 라고 합니다.잘부탁드립니다.
저는 80년도 중반에 우드라켓으로 테니스를 시작 했습니다.그것도 백보드를 홀로 연습하면서...
완전 독학파 입니다.테니스관련 비디오 및 서적을 수도없이 보면서 백보드 앞에서 쓰러지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지금에서 얘기지만 경제적인 여유만 있었더라면 레슨을 받을것을...어쩌면 선수가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그러나 후회하지 않습니다.더많은 이론 공부를 하였으니까요.)집에서 테니스 코트까지 약 5Km정도를 뛰어서 출퇴근을 하였습니다.하체 근력 및 폐활량이 점점 좋아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담배도 단번에 끊었습니다.이런 기쁨도 있었지만 첫번째 복식 게임을 치루고 난후 너무너무 실망하여 밥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파트너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과 나에대한 분노)그 이후로 게임에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게임돌이가 된것 같습니다.그러나 기초가 절대적으로 중요 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간 생략

그후 시대회,협회장배,클럽대항 등에서 입상한 바가 있으며,지금은 일주일에 5-6회 코트로 향합니다.예전보다 운동량이 늘어 감에따라 테니스에 대한 재미와 열정이 새록 새록 피어 납니다.
어째든 다른 운동(스키,골프)도 좋아 하지만 테니스 만한 운동과 기쁨은 없는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하세요.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이 맞습니다.
좋은 글들 너무 감사하고 많이 전파 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