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가치가 없을때까지 뛴다는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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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이 바르셀로나 오픈 출전을 확정했지만 2024년이 그의 마지막 투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파엘 나달은 이번 주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1월 이후 처음으로 투어에 복귀하면서 "매 순간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의 1년 동안 부상을 당한 후 나달은 브리즈번대회에 출전했지만 엉덩이 문제로 인해 그 이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37세의 나달은 바르셀로나에서 한 번 더 뛰는 것이 많은 의미라고 말하면서 올해가 그의 투어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달은 "부상이 너무 길어 부상 소식을 전해드릴 수 없다"며 "코트에 설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좋고 그것이 저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2회 그랜드 슬램 단식 챔피언인 나달은 최근 몇 년간 부상에 시달렸다.
작년 프랑스오픈에서 탈락한 후 그는 2024년 시즌 이후 은퇴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브리즈번으로 돌아와 계속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
16일 대회 12차례 우승한 바르셀로나에서 21살 이탈리아 선수 플라비오 코볼리와 경기를 한다. 2022년 프랑스오픈 결승 우승 이후 클레이에서의 첫 경기가 된다.
이번 주 그의 투어 복귀는 다음달 롤랑가로스의 출전에 희망을 갖게 했다. 나달은 롤랑가로스에서 14번 우승했다.
나달은 "놀라운 성공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많은 이곳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한 번 뛸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투어에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기 때문에 프로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날마다 즐기고 싶었다. 이는 제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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