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10위)가 한국시간으로 12일 열린 마드리드 오픈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키키 베르텐스(20위)를 2-1로 이기고  상금 약 15억원과 이 대회 3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남자 준결승에서는 나달을 8강에서 이긴 도미니크 티엠이 6전 전패를 안고 있었던 남아공의 캐빈 앤더슨을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티엠은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14일 새벽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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