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욱입니다.

일단 포핸드 백핸드의 체중 이동은

일단 뒷발에 체중을 실어 주시고요. 공과의 임팩트시 앞쪽발로 체중을 옮겨

주시면서 임팩트 하시면 됩니다.. 공을 항상 step in 하면서 치시면 체중이동

이 더욱 쉬우실거에요.. 쉬운공을 뒤로 물러나면서 치시는 분들은 없겠죠?

서브의 경우도 같은 맥락입니다.

일단 뒷발에 체중을 실으시고(약간 뒤로 몸을 졋혀 주시고요) 그다음에 토스

와 함께 앞쪽 발에 체중을(뒷발을 모으셔도 되고 몸을 코트쪽으로 졋혀 주신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후에 임팩트 하시면 됩니다.

음 마지막 질문은 제가 이해를.. 잘..

공과의 거리에 따른 타법의 변화라면..

일단 공이 너무 빨라 타점을 잡기가 늦었다고 판단 되시면 슬라이스를

하시면 되고요.. 그 외에는 공격적인 탑스핀 샷을 치시길 권해드립니다

공이 무릎 아래로 온다면 스핀을 90% 정도(깊게) 넣어주시고요

무릎쪽이라면 60% 정도

어깨의 높이라면 20% 정도로 공격적으로 쳐주세요~

여기서 한가지 더 어깨의 위라면 다시 스핀을 왕창 넣으셔서(네트가 5m높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쳐주시면 됩니다(로브를 올리는것도 좋은 생각이죠)

공의 최고 타점에서 치는 것은 좋은 타법입니다.. 공이 내려 올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반박자 빠른 라이징 타법 아주 좋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땡볕아래서.. 연습을 하는중에 느낀건데요..
>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체중의 이동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
>
>질문1 포핸드, 핸드, 서브 등에서의 채중이동에대한 설명
>
>질문2 타구 임펙트시 볼과 자신의 거리에 따른 타법의 변화
>  
>
>항상 거리를 조절할려고해도. 순간 순간 변하는 볼의 스피드를 따라서 쫓아다니기는
>
>힘드네요  ^^ 고수님들 설명좀 부탁드려요..
>
>저같은 경우는 볼이 최고점에 있을때 칠려고 하거든요..
>
>이런 스윙법이 올바른 것인지..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