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애슐리 바티(세계랭킹2위,호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버밍햄에서 열리고 있는 WTA 프리미어 대회 8강전에서 바티가 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가장 느린  롤랑가로스 코트와 가장 빠른 잔디코트에서  바티의 경기력은 큰 차이가 없었다.

 

든든한 하체를 바탕으로 빠른 볼에  밀리지 않는 스트록을 기본으로 좌우로 빠지는 볼에  빠른 발을 이용하여 수비와 역공을 펼치는 전략이 주효하고 있다.

 

전천후 테니스로 모든 코트에서 빛을 내고 있는 바티는 체코의 스트리코바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애슐리 바티는 누구?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56142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엘레나 오스타펜코는 마르티치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아 쉽게 탈락했다.

 

버밍햄 프리미어 투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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