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러는 2020년,  한국 나이로 40살이다. ATP프로필 공식 나이는 39살..

 

페더러가 40살이 되고도 세계 정상권인 4위에   머물수 있는것은 단연코 좋은 스텝을 가졌기 때문이다. 페더러의 경기를 보면 부드럽고 여유가 있다. 

 

상대선수가 웬만큼 큰 각을 만드는 공..어메이징 샷을 만들지  못하면 수비에 이은 역공을 피할 수 없다.

 

페더러는 기본적인 스플릿 스텝,과 더블어  크로스 오버 스텝, 크로스 비하인드 스텝을 적절하고도 자연스럽게 활용하면서  막강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페더러가 누구를 만나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풀레이를 할수 있는 핵심 원천이다.  

 

영상을 통해  페더러의 3가지 스텝을 이해하고..동호인들고  코트에서 연습하면 테니스를 좀 더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즐길수 있다. ,,특히 단식에서는 필수다.

 

크로스 오버와 크로스 비하인드 스텝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백 사이드에서.. 어느발이 최종 착지가 되는냐에 따라 크로스 비하인드 스텝이 좀 더 빠르게 밸런스를 잡고 코트 중앙으로 이동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무리 좋은 스트록을 가졌어도 스텝이 안되면 공에 접근하는 타이밍은 느려지고 밸런스는 무너지면서..  기술들은 빛을 내기가 어려워진다.  좋은 기술은  좋은 스텝에서 나온다는것을 기억하자.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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