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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14, 2023

권순우 인터뷰..호주 애들레이드250투어 우승 후..정말 미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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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테니스피플)

 

2023년 1월 14일은 한국 유일의 현역 ATP 투어선수 권순우가  한국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2번의 투어 타이틀 힉득에 성공한 기념비적인 날이다. 

 

애들레이드에서 두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호주오픈을 앞두고 세계 10- 20위권의 탑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권순우가 우승까지 하리라고 기대한 팬들은 없었을것이다.

 

권순우는 예선에 출전해 탈락했지만 행운의 럭키 루저로 본선에 합류해 기적같은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26위 바티스타 아굿을 이기고 위업을 달성한 권순우가 코트에서 가진 짧은 인터뷰.

 

“Since being beaten in [qualifying], I told myself I've got nothing to lose, and then I came all the way to the finals,” said Kwon after his victory. “And why not? I put every energy into it, and that worked.”(예선전에서 탈락한 후 럭키루저로 본선에 올라.."본선에서 패해도  뭐 잃을게 없다"고 생각했다. 결국 결승까지 올라왔고..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리란 법이있나?..라고 생각했다.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It was a really tough match today,” said Kwon. “I don't know, I'm just really happy to win today. It's crazy.”(정말 힘든 경기였다. 우승해서 너무 행복하고..정말 미친 경기를 한것같다")원문=ATP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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