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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pr 03, 2023

홍성찬, 휴스턴 250투어 예선 탈락, 크비토바와 메드베데프, 마이애미 마스터즈 남여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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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250투어 예선 1회전에 출전했던 홍성찬이 0-2로 패해 본선출전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

 

207위인 홍선찬은 한국시간 4월 2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디아즈 아코스타(163위.아르헨티나)에 2-6, 3-6으로 패하며 예선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마스터즈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엘레나 리바키나(7위,카자흐스탄)를  2-0으로 이기고 통산 30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33살인 크비토바는 인디언웰스에 이어 마스터즈 연속 우승을 노린 2022년 윔블던 우승자 리바키나에 스트록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마스터즈 통산 9번째 우승과 상금 약 17억원을 획득했다.

 

크비토바는  세계랭킹 10위에 오르게 된다. 

 

 

4월 3일 새벽에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야닉 시너(9위.이탈리아)에 2-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4번째, 통산 19번째(마스터스 5회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메드베데프는 상금 약 17억원을 획득했으며 세계랭킹 4위에 오를 예정이다. 시너와의 상대전적에서도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준결승전에서 패한 19살 알카라스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노박 조코비치에세 내주며 2위로 밀려났다.(4월3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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