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윔블던 여자 단식 예선전 출전권을 확보한 장수정과 한나래가 잔디코트에서 열리는 WTA 125투어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이탈리아 가이바(Gaiba)에서 열리는 베네토오픈 본선 1회전에 한국시간 6월 19일 저녁에 출전 예정이다.
잔디코트 경험이 적은 한나래와 장수정에게는 윔블던을 앞두고 좋은 경험이 될것으로 보인다.
장수정은 308위인 홈 코트 이탈리아의 카밀라 로사텔로, 한나래는 6번 시드 109위인 중국의 유안유와 1회전서 대결한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같은 박스에 배정되어 있어 두선수가 1회전에서 승리할 경우 2회전,16강전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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