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Jul 09, 2023

[윔블던] 조코비치 우승확률 38.5%, 남자 단식 16강 대진표..20살 동갑내기 루네와 알카라즈 16강 합류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알카라즈 3회전

 

영국 윔블던 현지에 비가 내리면서 본선 6일 경기를 마쳤지만 남여 단식 16강 대진표가 확정되지 못했다. 

 

한국시간 7월 8일 열린 32강전 경기에서는 알카라즈와 베레티니.루네.메드베데프가 승리하며 16강에 합류했다.

 

20살 동갑내기인 카를로스 알카라즈(1위.스페인)와 홀거 루네(6위.덴마크)는 니콜라스 제리(28위.칠레)와 다비도비치 포키나(34위.스페인)에  3-1, 3-2로 각각 승리했다.

 

홀거 루네의 16강전 상대가 확정되지 못한 가운데(디미트로프vs 티아포 경기의 승자) 탑10 시드배정자 중 7명이 16강 진출에 성공해 큰 이변없는 경기로 진행 되었으며 중국과 일본선수는 모두 탈락했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선수 가운데 30대는 조코비치(36살)가 유일하며 우승확률은 38.5%로 나타나고 있다(tennisabstract.com). 32살인  그리고르 드미트로프(24위.불가리아)가 프란시스 티아포(10위.미국)와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85위인 콜롬비아의 27살 다니엘 엘라히 갈란(Daniel Elahi Galan)이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16강에 오르며 실시간 세계랭킹을  커리어 하이  54위까지 끌어 올렸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갈란은 투어 타이틀이 없으며 챌린저무대에서 꾸준하게 8강에 오르는 경기력을 보이다 이번 윔블던에서 최고의 성적을 만들어 냈다.

 

상금 약 3억 5천만원을 확보한 갈란은 8번 시드인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윔블던 직전 스페인 마요르카 잔디코트 250투어에서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며 랭킹이 43위로 수직 상승했던  27살 미국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Christopher Eubanks)는 윔블던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치치파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해 투어 우승 없이 챌린저 대회  3회 우승과 올해 열린 로마와 마드리드 마스터즈에서 32강에 진출했던 25살 로만 사피울린(Roman Safiullin 92위.러시아)도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16강에 이름을 올렸으며 샤포발로프와 대결한다.  

 

본선 7일째인 7월 9일에는 조코비치 vs 후르카츠, 루블레프 vs 부블릭,  시너 v 갈란의 16강전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남자 단식 16강전 

 

알카라즈 vs  베레티니

루네 vs 미정

메드베데프 vs 레헤츠카

유뱅크스 vs  치치파스

 

시너 vs 갈란

사피울린 vs 샤포발로프

루블레프 vs 부블릭

조코비치 vs 후르카츠

 

메드베데프 3회전










Articles

8 9 10 11 12 13 14 15 1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