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간판 장수정이 아랍 에미리트(UAE)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마스터즈 대회인 두바이1000 시리즈  예선 결선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본선에 오르지 못햇다.

 

한국시간 2월 18일 오후 예선 결선에 출전한 장수정은 지난 해 클레이코트 대회인 WTA 바스타드125 대회 준결승에서 2-0(62 63)으로 승리했던 빅토리아 토모바(100위,불가리아)와의 두번째 맞대결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토모바의 스트록 스피드에 밀린 장수정은 1세트를 3-6으로 내준 후 2세트 0-3에서 5-5까지 추격하며 접전을 이어갔지만 후반 실수가 이어지면서  5-7로 패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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