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로테르담 500투어 본선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한국시간 2월 14일  알렉산더 즈베레프(16위.독일)와 16강 진출을 놓고 첫 맞대결을 할 예정이다.

 

즈베레프는 2022년 프랑스오픈 4강전 라파엘 나달과의 경기중 발목에 큰 부상(다수의 인대파열 등)을 입고 5개월정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올초 유나이티드 컵에 출전해 2패를 당하는 등 부상전 기량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권순우와 25살인 동갑내기인  즈베레프는 2013년 프로에 데뷔해 19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22년 6월 최고랭킹 2위에 올랐었다.

 

권순우와 즈베레프는 센타코트 두번째 순서로 경기를 배정 받았으며 경기시작 시간은 한국 기준 저녁 9시 이후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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