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결승

 

한국출신 어머니를 둔 28살,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마스터즈(1000시리즈)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페굴라는 10월 23일  멕시코 중부도시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1000시리즈 결승에서 마리아 사카리(5위.그리스)를 2-0 으로 이기고 감격적인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페굴라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본인 최고랭킹 3위에 오르게되며 우승상금 약 5억 9천만원(412,000달러)도 손에 쥐었다.

 

벨기에 안트워프 250투어 결승에서는 9위인 캐나다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이  22살 동갑내기  세바스티안 코르다(33위.미국)를   2-0으로 이기고 시즌 3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안트워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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