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5월 9일 기준 세계랭킹에서 권순우가 한계단 상승한 72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로마 마스터즈 예선전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1회전에서 패해 본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정윤성은 챌린저 무대에 적극 나섰으나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359위로 26계단 하락했으며 이덕희가 420위.정현이 482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에서는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믿기 힘든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4번째 우승을 거두었다.
마이애미에 이어 마드리드에서도 연이어 우승하며 시즌 두번째 마스터즈 대회 정상에 오른 알카라즈는 ATP 최정상급 선수로서의 면모를 테니스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커리어 베스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알카라즈는 올 시즌 투어급 이상에서 4회 우승(리오데자네이로500,마이애미 마스터즈, 바르셀로나500, 마드리드 마스터즈)을 차지했으며 휴식이 필요해 5월 9일부터 열리는 로마 마스터즈 대회에는 불참한다고 밝혔다.
조코비치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달이 4위, 페더러가 5계단 하락한 46위에 올라있다.
한국선수 탑5
세계랭킹 탑10
ATP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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