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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23, 2022

즈베레프, 멕시코 500투어에서 진기록 수립하며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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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인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멕시코 항구 도시이자 휴양지인 아카풀코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1회전에서 진기록을 수립하며 16강에 진출했다.

 

2번 시드를 받은 디펜딩 참피언 즈베레프는 현지시간  2월 21일   47위인 미국의 젠슨 부룩스비와의 1회전 경기에서 새벽까지 가는 혈투 끝에 2-1로 승리했다.

 

두 선수의 1회전 경기는 앞 선 경기가 지연되면서 자정이  지난 시간에 시작되었고 새벽 4시 54분까지 진행되면서 "테니스 역사상 가장 늦은 시간까지 열린 경기" 신기록을 수립했다. 경기시간은 3시간 20분.

 

이전 기록은 2008년  호주오픈  휴이트 vs 바그다티스의 경기로 새벽 4시 34분에 끝이 났다.

 

130위인  24살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는 그리고르 드미트로프(33위.불라리아)와의 1회전에서  다리 경련을 극복하고 3세트 혈투 끝에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하단 하일라이트)

 

1번 시드 다닐 메드베데프를 비롯해 라파엘 나달, 마테오 베레티니, 요시히토 니시오카 등이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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