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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2022년도 제1차 이사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는 1월 22일 토요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호텔에서 2022년 제1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내용은 14건의 보고안건과 9건의 심의 안건이 토의되었으며 장영동 부회장이 제안한 협회 정상화 촉구를 위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협회는 그동안 여러차례 미디어윌과의 협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으나 미디어윌측에서 계속적으로 만남을 거부해 왔다.

 

미디어윌측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협회의 협상요청을 거부할 경우 ‘전국의 테니스인의 서명운동과 모금,미디어윌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 당시 집행부에 대한 법적조치등 가능한 모든 행동을 해 나갈 것이며 미디어윌은 앞으로 전 테니스인의 공분과 저항에 직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결의하였다. 

 

대한테니스협회 2022년도 정기대의원총회

 

사단법인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는 2022년의 사업 방향을 정하는 전체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임인년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정기대의원 총회는 2월 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대의원 및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17개 시도 14건의 보고안건과 4건의 심의안건이 토의되었고  참석 대의원을 중심으로 협회 정상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기타안건으로 미디어윌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정희균 회장은 “21년은 어려움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하나로 힘을 모아 한국 테니스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기사=http://kortennis.co.kr/sub_06.html?include=&mode=view&id=21264&lc=&sc=&mc=&gid=news&&&

대한테니스협회 황서진 기자(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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