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시드를 받고 남자 단식에 출전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개막 이틀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달은 나를 비롯해 페더러,조코비치는 언젠가 무대에서 사라질것이다. 그래도 테니스는  계속된다. 대회는 지속되어야 하며 대회 자체보다 중요한 선수는 없다.

 

새로운 선수들은 계속 나올것이고 테니스는 계속될것이다.

 

조코비치의 비자가 이민국 장관 직권으로 취소되어 16일 다시 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조코비치 사건"에 대한 생각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 조코비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그가 이번 대회에 경기를 한다면 좋겠지만  호주오픈 대회를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며 노박이 드로에 있든 없든 내게는 중요하지 않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35살이 된 나달은 28살, 66위인 미국의 마크로스 기론과 1회전서 대결하며 2009년 페더러를 이기고 우승(준우승 4회) 이후 13년만에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하단 2009년 결승 하일라이트)

 

나달 인터뷰 동영상 링크

https://ausopen.com/#!?g=video-629188659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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