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ATP투어 파이널 레드 그룹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닐 메데프(2위.러시아)가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메드베데프는 한국시간 11월 19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마테오 베레티니의 부상으로 대체선수로 나섰던 20살 야닉 시너(11위.이탈리아)와의 대결에서 3세트  타이브레이이크에서  10-8로 승리했다.

 

조별 리그 2번째 경기에서 후버트 후르카츠를 2-0으로 이기며 생애 첫 투어파이널 첫승을 올렸던 시너는  메드베데프와의 경기에서 후반 스트록에서 날카로움이 떨어지며 아쉽게 패했다.

 

먼저 열렸던 즈베레프 VS 후르카츠 경기에서는 즈베레프가 2-0으로 승리하며 조 2위로 4강에 올라 그린그룹 1위인 조코비치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11월 19일 저녁에는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루블레프 VS 루드, 20일 새벽 조코비치 VS 노리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준결승전

조코비치 VS 즈베레프

메드데베프 VS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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