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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pr 26, 2021

권순우 어깨부상으로 뮌헨오픈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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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르베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이어 독일 뮌헨 투어대회 3연속 본선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 테니스 에이스 권순우(85위·당진시청)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출전을 철회했다.

 

권순우는 세르비아에서 조코비치와 경기한 뒤 독일 뮌헨으로 이동해 BMW오픈(총상금 41만9천470 유로)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하려고 했다.

 

1회전에서 핀란드의 에밀 루수부오리(74위)가 권순우의 1회전 상대로 결정된 바 있다. 하지만 예선 결과가 나오기 전에 권순우가 부상으로 본선 출전을 철회해 권순우 자리를 포함해 예선 통과자와 럭키루저로 추첨을 했다. 그래서 루수부오리는 예선 통과자인 벨라루스의 일리야 이바쉬카와 대결하게 됐다. 

 

루수부오리는 올해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6위·독일)를 2-1(1-6 6-3 6-1)로이긴 적이 있다.

 

권순우는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 두 차례 출전해 안달루시아 오픈 8강, 세르비아오픈 16강의 성적을 냈다. 뮌헨오픈은 정현이 2017년과 2018년 연속 4강에 오른 대회로 우리나라 선수와도 인연이 있다.

 

이번 BMW오픈은 즈베레프가 1번 시드를 받았고, 2번 시드는 캐스퍼 루드(24위·노르웨이)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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