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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r 22, 2021

대구시청 장수정 20개월만에 국제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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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장수정(후원 요넥스)이 터키 안탈랴에서 열리고 있는 MTA OPEN SERIES 여자대회에서 2시간 39분의 경기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드는데 성공했다.

 

장수정(327위)은 21일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11차 대회 결승에서 일본의 마이 혼타마(341위)에 4-6 6-3 6-2로 이기고 우승했다.  장수정이 국제대회에서 최근 우승한 것은  2019년 7월 22일 태국 논타부리 W25대회로 20개월만이다.  국제대회 우승은 8번째다. 

 

올시즌 터키 9차 대회 첫 출전한 뒤 준우승한 장수정은 다시 3주차에 결승에 올라 우승 목표를 이뤘다. 

 

전날 터키대회 여자복식 결승에 인천시청 한나래-이소라가 박소현(성남시청)-제시 애니(미국)를 이기고 우승한 데 이어 장수정이 단식에서 우승해 이번 11차대회는 한국선수들이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터키 안탈랴에서는 메가사리클럽이 매주 남녀 국제대회를 열고 있어 우리나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단식과 복식에 출전해 클레이코트에서 경기 감각을 익히고 있다.

 

22일부터 열리는 12차대회에서 한나래, 장수정, 박소현, 이소라가 여자대회 출전 신청을 했고 세종시청 이덕희와 홍성찬이 남자대회 출전을 한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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