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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을 마친 롤랑 가로스

 

코로나19영향으로 한차례 연기 끝에 어렵게 열리는 2020 롤랑 가로스 토너먼트 남여 단식 우승 상금은 약 22억원이다.

 

우승 상금은 지난 해에 비교해 30%정도가 감소 되었다.

 

그러나 예선전에 출전하는 선수와 본선 1회전에서 탈락 선수들은 큰폭으로 상승한 상금을 받게된다.

 

예선 1회전 탈락자는 지난 해와 비교해 42%정도 오른 약 1,300만원,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한 선수는 30%정도 상승한 8,200만원 정도를 수령한다.  

 

최근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초반 탈락하는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많은 상금을 받아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하후상박의 기조 아래 상금 금액을 조정하고 있다. 

 

9월 21일 예선을 시작으로 유관중으로 진행 예정인 롤랑 가로스 대회는 당초 하루 11,500명 정도를 입장 시킬 예정이었으나 유럽에서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자 5,000명으로 입장객수를 대폭 줄여 진행하게 된다.  

 

2020 단식.복식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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