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 운동선수 중 가장 돈을 잘버는 선수 10명중에 9명이 WTA에 소속된 여자프로 테니스선수들로  나타났다.

 

포브스지는 8월 18일자 지면을 통해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년동안 대회 상금, 스폰서쉽, 광고 출연료 등을 종합하여 수입 랭킹을 분석한 결과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독보적인 존재를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상금 순위 상위 10명중 9명은 테니스 선수로 나오미 오사카, 세레나 윌리엄스 , 애슐리  바티, 시모나 할렙,  비앙카 안드레스쿠, 가르비네 무그르사, 엘리나 스비톨리나, 소피아 케닌, 안젤리크 커버가 포함 되었다.

 

테니스 선수가 1-9위를 차지한 가운데 10위는 미국 프로축구 선수인 알렉스 모건이 차지했다. 모건은 9위인 독일의 안젤리크 커버(5백3십만)와 70만달러의 차이를 보이며 (4백6십만) 유일하게 테니스외의 종목으로 10위에 올랐다. 

 

나오미는 1년 총 수입이 약 442억원으로 1위에 올랐으며 세레나가 426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나오미는 투어 상금으로 약 3백4십만 달러(약 40억원)를 벌어들였고 나머지는 후원금, 광고, 초청료로 막대한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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