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US OPEN 에서 골드배지를 달고  참가한 심판들은 일당 450달러, 한화 약 54만원을 지급받았다. 각 대회마다 주최측에서 주는 수당은 달라질수 있다.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 기준으로 수당외에 식비와 호텔급 숙소가 제공되며 항공비도 지원된는 경우가 많다.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020년 약 60만원내외를 받을것으로 추정된다. 그랜드슬램이 아닌 경우에는 50%정도로 일비가 지급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골드배지를 다는 과정은 쉽지 않다. ITF에서 주관한느 심판프로그램인 레벨 1.2.3과정을 통과한 후  브론즈 배지에 응시할 수 있다.

 

이후 각종 대회에 참가한 후 경력을 쌓고 테스트를 통과하여야 실버,골드배지로 상승이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골드배지 획득자는 약30여명에 그칠정도로 제한적이다.1년 총 수입은 약 1억원정도다. 실버와 브론즈 배지의 수입은 골드배지의 50-30%정도. 

 

아시아에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골드배지 심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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