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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오른손 손바닥 부상으로 호주 오픈 예선전을 철회했던 정현이 3월 2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월 25일 출국했다.
 
정현은 챌린저급에서는 가장 큰 대회인 125K급 미국 인디언웰스 챌린저 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호주오픈 이후 한달여만에 코트에 나서게 된다.
 
이 대회에는 권순우도 출전신고를 한 상태로 현재 진행중인 멕시코 500투어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참가여부를 결정할것으로 예상된다.

권순우는 24위인 두산 아요비치를 이기고 8강에 올라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과 4강 진출을 놓고 28일 오후에 경기를 할 예정이다.
 
정현과 권순우는 챌린저 대회 참가에 이어 3월 9일부터 열리는 투어 1000시리즈인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대회 본선 대기와 예선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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