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예선없이  500투어 본선에 직행한 권순우가 한국시간으로 2월 26일 오전 7시에 1회전을 하게된다.

 

권순우는 쉽지 않은 상대로 예상되었던 39위인 미국의  래일리 오펠카 선수가 무릎 부상을 사유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럭키 루저로 본선 행운을 거머쥔 110위인 일본의 타로 다니엘과 대결한다.

 

권순우가 승리하여 2회전에 오른다면 처음으로 ATP 세계랭킹 6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현재까지는 ATP중계권을 가진 KBSN 채널 중계 편성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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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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