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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델라이비치 250투어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다음주 2월 24일부터 멕시코에서 열리는 아카풀코 500투어 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당초 본선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었으나 케빈 앤더슨,마테오 베레티니 등 본선 확정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기권을 하면서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이 대회에는 라파엘 나달, 알렉산더 즈베레프, 스탄 바브링카 등이 출전할 예정이며 32드로 하드코트 대회로 진행된다.

 

오른손 손바닥 부상으로 대회 참가를 중단했던 정현은 2월 24일부터 열리는 두바이 500투어 예선전에 출전 신고를 한 상태다. 정현은  예선 대기자 순위에서  밀리고 있어 예선전  참가가 불투명하다.

 

두바이 500투어 예선전은 22일부터 시작되며 정현은 20일 현재  예선 대기 3번에 올라있다.

 

두바이 500투어에는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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