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새벽 미국의 라이언 해리슨을 3세트 접전끝에 이기고 미국 풀로리다 델라이비치 8강에 오른 권순우가 세계 랭킹 54위인 래일리 오펠카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권순우와 나이가 같은 22살 오펠카는 2019년 10월 프로데뷔 4년만에 세계 랭킹 31위에 오른적이 있으며 2019년 뉴욕 투어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었다.

 

키가 2M 11CM인 오펠카는 강한 서브가 장점인 선수로 권순우와는 첫 대결이다.

 

8강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월  22일 새벽~오전 사이에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참가한 4개의 투어 대회에서 연속 8강에 진출한 권순우가 오펠카를 이기고 투어 첫 4강에 오른다면 랭킹 포인트 777점으로 ATP 랭킹  60위권(68위 예상)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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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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