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미국 신시내티 마스터즈 대회에서 거친 언행과 비 매너 경기로 약 1억 4천만원의 벌금을 받았던 닉 키리오스에게 추가 징계가 내려졌다.

 

ATP 조사위원회는 키리오스에게 추가 벌금 25,000달러, 16주  경기 출전 금지 등을 내렸으며,  6개월간 집행을 유예한다고 선언했다.

 

키리오스는 유예기간인 6개월 동안  추가 징계를 받지 않아야 하며 정신치료사를 경기에 동행해야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24살 ,27위인 호주 국적의 키리오스는 심판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악담을 퍼붓는 행동으로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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