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후 US OPEN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던 정현이 9월 24일 중국 청두 250투어 1회전에 출전 할 예정이다.

 

정현은 62위인 포루투갈의 후앙 소사와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5시 30분에 센터코트에서 3번째 순서로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소사와는 두번째 맞대결이며 2018년 마이매미 마스터즈 16강전에서 정현이 2-0으로 승리하 기록이 있다.   

 

청두 250투어에는 19위인 미국의 존 이스너가 1번 시드를 받고 출전중이며,  디미트로프, 알리아심, 샤포발로프,라요비치 등 탑 랭커들이  참가중이다.

 

정현이 1회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인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과 2회전에서 대결하게 된다.

 

정현은 와일드카드로 예선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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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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