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OPEN 코트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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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 OPEN 홈페이지

 

1번 코트인 아더 애쉬 경기장은 수용인원 약 2만 3천명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지붕이 있어 우천에 상관 없이 경기가 가능하다.

 

* 아더 애쉬(Arthur Ashe)는 윔블던에서 흑인 최초로 우승을 한 선수로 에이즈에 감염된 피를 수혈 받아  불운하게 사망하였다. 당시 최고의 선수였던 비요른 보리, 지미 코너즈 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했다. 1943년생으로 1993년에 사망했다.  50년 동안의  길지 않았던 삶을 테니스와 함께 불꽃처럼 살다가 떠났다. 호주오픈과 US OPEN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아더 애쉬 코트 좌측과 루이 암스트롱 우측에  선수들 연습 코트가 배치되어 있으며( P1 - P17), 프레스 센터와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2번 코트인  루이 암스트롱은 약1만 1천명, 3번 코트인  그랜드 스탠드 경기장은 약 5천 5백명이 관람 할 수 있다. 이어서 4번 코트를 시작으로 17번 코트까지 이어진다. 

 

정현과 권순우는 1.2회전을 10번과 13번코트에서 경기를 했으며,  한국선수가 아더 애쉬 코트에서 경기를 하는것은  이형택 이후 두번째다.

 

은퇴한 이형택이 2000년 US OPEN 16강전에서 미국의 피트 샘프라스와 경기를 했었으며 0-3으로 패했었다. 한국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 16강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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