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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OPEN 예선 1회전을 통과한 권순우와 정현이 21일 저녁 12시와  22일 새벽에 2회전을 할 예정이다.

 

권순우는 한국시간으로 8월 21일 저녁 12시에 14번 코트 첫 순서로 독일의 오스카 오테와 경기를 시작한다.

 

오테는 권순우가 올해 요코하마 챌린저 결승에서 맞대결해 2-0(76.63)으로 이긴적이  있는 선수다. 권순우가 자신감 있게 본인의 풀레이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은 22일 새벽 4시 전후에 7번 코트에서 3번째로 경기를 시작한다.  2회전 상대는 스테파노 나폴리타노(이탈리아,211위) 선수다. 

 

권순우와 정현이 2회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상금 약 2천2백만원을 확보하고 예선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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