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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 250투어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2회전에서 세계랭킹 54위 선수와  맞붙는다.

 

예선을 거쳐 본선 1회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권순우는 올  4월 최고랭킹  41위까지 올랐던  23살 영국의 카메론 노리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 예정이다.  

 

왼손잡이 선수인 카메론 노리는 올해 열린 아카폴코 투어에서 준결승, 몬테카를로 마스터즈 대회에서 16강에 올랐던 선수로 객관적으로 권순우보다 한단계 앞선 선수로 평가된다.

 

두 선수의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새벽에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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