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애슐리 바티(호주,2위)의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버밍햄 WTA 프리미어 대회에 출전중인 바티는 한국시간으로 6월 22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바보라 스트리코바(체코, 51위)를  2-0(64.64)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바티는 율리아 고에르게스(독일,19위)와 우승을 놓고 통산 두번째 맞대결을 하게된다.

 

2013년 윔블던과 호주오픈에서 복식 결승에 올랐던 바티는  2018년 US OPEN 복식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발리 풀레이와 경기 전술이 탁월하다.

 

버밍햄대회 복식에도 출전했던 바티는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기권 후 단식에 집중하고 있다. 

 

24살. 프로 데뷔  9년차인 바티는 올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 하면서 단.복식 모두에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바티가 버밍햄에서 우승하게 되면 나오미 오사카를 2위로 밀어내고 여자 단식 1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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