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단식 32강이 가려진 가운데 5월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남자 단식 탑 시더들이 16강 티켓을 놓고 경기를 할 예정이다.

 

페더러는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 전후에 63위인 노르웨이의 캐스퍼 루드와  수잔 랭글랜 코트에서 두번째 순서로 3회전을 하게 되며, 나달과 치치파스는 주 경기장인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4번째와 5번째 순서로 경기를 배정받았다.

 

스탄 바브링카도 페더러와 같은  코트에서 마지막 경기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16강 티켓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나달은 다비드 고핀, 치치파스는 필립 크라야노비치와 대결하게 되며, 두선수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를 3회전에서 만났다. 나달과 치치파스의 3회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6월1일 새벽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 단식 3회전에는 가비 무그르자, 슬론 스티븐스,카롤리나 플리스코바가 출전한다.

 

JTBC3에서는 31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 예정이며(페더러 경기) 인터넷시청은 아래 링크

https://tenniseye.com/board_PomU44/63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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