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ASB클랙식 250투어에 출전중인 정현이 1월 8일 1회전 경기를 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32드로 하드 코트 경기로 진행되며 정현은 6번시드를 받았지만 바이(부전승)를 하지 못하고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 뉴질랜드의 루빈 스타덤(257위,31살)과 1회전을 하게된다.

 

정현 박스에는 스페인의 노장 데비드 페레르와 4번 시드인  카레로 부스타가 가 자리하고 있다. 4강에  진출하기까지 쉽지 않은 대진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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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2016년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대결에서 루빈 스타덤에 승리한 기록이 있다.

 

1번 시드는 미국의 존 이스너, 2번 시드는 파비오 포니니, 3번 시드는 마르코 세치나토가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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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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